조달청은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 나라장터의 모든 서비스가 재개되는 등 18개 시스템이 정상화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광주 백업센터의 재해복구시스템(DR)을 가동, 지난달 29일에는 나라장터 대금지급 기능을, 같은 달 30일에는 하도급지킴이 서비스를 재개한 바 있다.
조달청은 재해복구시스템 처리 성능으로는 전체 기능을 서비스하기 어려워 추석 연휴 기간 대전 국정자원 본원으로 재전환, 18개 시스템을 재가동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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