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율주행 대중교통의 영역을 개척해 온 라이드플럭스가 제주, 세종, 부산에 이어 서울 도심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며 전국적인 서비스망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13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고정노선형 자율주행 대중교통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일상 이동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노선에 자율주행 버스가 투입됨에 따라, 일반 대중의 자율주행 이동 서비스에 대한 수용도를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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