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04위 발렌틴 바체로(모나코)가 '전설' 노박 조코비치(5위·세르비아)를 꺾으며 돌풍을 일으키더니 사촌형까지 물리치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마스터스 정상에 섰다.
바체로는 역대 가장 낮은 세계랭킹으로 ATP 투어 마스터스 1000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 상대였던 린더크네시는 바체로의 사촌형이라 한층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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