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이 가장 강렬하고 따뜻한 빛을 느끼는 순간에 관해 "팬분들의 사랑, 무대 위, 동료들의 우정, 가족의 애정까지, 다양한 순간에서 빛을 느끼지만 그중에서도 '빛'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순간은 무대 위인 것 같다.
스스로 가장 빛나는 순간에 관해서는 "스스럼없이 당당하게 제 이야기를 할 때가 가장 빛나지 않을까.내가 나다울 때,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확신이 있는 순간 가장 빛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느낀다"라고 전했다.
그러다보면 결국 그 순간들은 모두 지나가고, 더욱 성장한 제가 남게 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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