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백두대간 권역 6개 시군과 산림관광 공동마케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천시,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봉화군과 함께 올해 첫 공동마케팅을 위한 사업으로 오는 25일부터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를 시작한다.
이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백두대간 6개 시군의 풍광이 뛰어난 자연을 즐기면서 건강에 도전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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