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운드 잔나비가 가을낭만을 품은 철학적인 가삿말들과 함께, 정규 4집 두 번째 파트를 향한 기대감을 새롭게 했다.
페포니뮤직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잔나비 정규 4집 'Sound of Music pt.2 : LIFE(사운드 오브 뮤직 파트2 : 라이프)'의 리릭 프리뷰를 공개했다.
"맨발의 사내여 / 우린 이 둥근 땅 위에 / 그 두 발로 붙어 산단다 / 가까스로"(어스)라는 철학적인 느낌의 가삿말부터, "훔치는 법도 알아야 / 달리는 법도 알지"(애프터스쿨 액티비티), "엠파이어 스테이트! / 까치발을 들어라!"(오 뉴욕시티), "우린 길 위에 앉아 / 활짝 울었는데"(잭 케루악) 등 감성적인 표현들이 크게 주목되는 가운데, 다섯 번째 트랙에 피처링 아티스트의 존재를 알려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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