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맛 그대로…농심이 17년 만에 내놓은 ‘신제품’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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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맛 그대로…농심이 17년 만에 내놓은 ‘신제품’ 정체

이제 그 추억 속 분식집 떡볶이 맛을 집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농심이 분식점 특유의 감칠맛을 살린 신제품을 선보이며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떡볶이의 정겨운 맛을 재현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관계자는 “쫄깃한 생면과 감칠맛 나는 소스를 앞세워 전 세계 소비자들이 K푸드 떡볶이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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