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난 보성 꼬막 종묘배양장, 수산 생물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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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난 보성 꼬막 종묘배양장, 수산 생물 피해 없어

전남 보성군은 13일 벌교읍 장암리에 있는 꼬막 종묘배양장 화재로 인한 수산 생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배양장은 참꼬막 인공종자를 지난 7월 최종 출하해 생물 피해는 없었으며, 가리맛조개 등 다른 종묘를 관리하는 수조는 피해가 없어 정상 가동 중이다.

김철우 군수는 "참꼬막 인공종자 생산 시설은 벌교 꼬막의 멸종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내년 종묘 배양 일정과 지역 어업인들의 양식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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