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명 중 1명 ‘실명 위험’…3대 실명질환 환자 급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민 5명 중 1명 ‘실명 위험’…3대 실명질환 환자 급증

국민 5명 중 한 명이 최근 5년간 실명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망막 안저검사 사진(사진= 누네안과병원) 3대 안질환 진료 환자는 2020년 151만명에서 지난해 217만명으로 약 1.4배 증가하며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소병훈 의원은 “실명성 안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환임에도, 현행 건강검진 체계에서는 조기 진단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국민 누구나 일정 주기마다 안저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검진 항목 개선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