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에도 30여명의 임명이 강행됐다.
정일영 의원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 역시 편향된 인사 구성을 통해 알박기 인사의 통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 6월 말, 기획재정부가 윤석열 정부 시절의 기준으로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강행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내란 정부가 만든 기준으로 국민의 기관을 평가한 것은 비정상 행정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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