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尹 탄핵 문건’ 공식 자료 아냐…美 독점 공급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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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尹 탄핵 문건’ 공식 자료 아냐…美 독점 공급 사실 아냐”

안덕근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에 ‘윤석열 탄핵’ 가능성까지 언급했고, 미 웨스팅하우스는 국내 원전의 핵연료 부품까지 독점 공급하는 방안을 한국수력원자력과 협의했다는 보도 관련해, 한수원이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13일 설명자료에서 대통령 탄핵 발언이 담겼다는 한수원 문건에 대해 “언론을 통해 인용된 문건은 한수원의 공식 자료가 아니다”며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 없이 관련 내용이 보도될 경우, 불필요한 오해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수원은 “웨스팅하우스가 체코 두코바니 5, 6호기 및 국내 원전에 원전연료의 피복관 등에 사용되는 원소재를 독점 공급한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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