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이전 해수부 직원 안착 지원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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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이전 해수부 직원 안착 지원책 마련

부산 남구는 오는 12월 이전하는 해양수산부 직원들을 위해 '남구형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내에서 운영 중인 주요 병원 4곳과 협약해 진료비를 할인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앞서 부산 동구는 행정지원·문화관광·환경정비 등 3대 분야 34개 세부 과제를 담은 종합지원계획을 짜 해수부 이전 지원 방안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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