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은 이달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고령 사회, 문자와 세대의 연결'을 주제로 한 '제3회 국제 박물관 포럼'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 사회의 현황과 과제, 한글 문해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고령사회에서 박물관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박물관이 고령사회에서 새로운 공공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가능성을 논하고, 앞으로 박물관이 수행해야 할 사회적 역할을 제언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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