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첫 가스터빈 수출…美 빅테크에 380㎿ 2기 공급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가스터빈 종주국인 미국 시장에 국산 제품을 공급하며 가스터빈을 처음 수출한다.
이는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외 시장에 가스터빈을 공급하는 첫 사례다.
가스터빈은 신규 공급만큼이나 유지 보수 등 서비스의 중요성이 큰데 향후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시장에 공급하는 가스터빈의 정비 서비스는 DTS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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