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 피해목, APEC 정상회의장 가구로 재탄생…코아스 "숲의 상처를 가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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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피해목, APEC 정상회의장 가구로 재탄생…코아스 "숲의 상처를 가치로"

올해 3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나무들이 고급 가구로 재탄생해, 이달 말 열리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 배치된다.

코아스는 13일 "APEC 정상회의 공식 가구 협찬사로 선정돼 경북 산불 피해목을 재활용한 친환경 프리미엄 가구 17종, 총 142점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코아스가 협찬한 가구들 가운데는 APEC 기간 참가국 정상들이 사용할 친환경 의자 '마론(MARUON) 체어'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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