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작은도서관 휴·폐관 비율이 전국에서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형배(광주 광산을)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작은도서관 운영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 있는 작은도서관 354곳 중 21곳이 폐관해 5.9% 비율을 보였다.
이는 대전(9.5%)과 세종(6.1%)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폐관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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