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객석점유율 100%…'미세스 다웃파이어' 흥행 이어간다
추석 연휴 내내 전석 매진 행진을 이어간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객석점유율 100%, 유료점유율 97%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황정민·정성화·정상훈 세 배우가 같은 배역을 맡아 번갈아 무대에 오르며, 아빠 ‘다니엘’과 유모 ‘다웃파이어’를 오가는 1인 2역을 통해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이끌어낸다.
무대에서 ‘다니엘’은 가발과 분장을 한 ‘미세스 다웃파이어’일 때 비로소 가족의 마음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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