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생 혁신당 의원 "작년 한강 수상택시 하루 평균 한 명도 이용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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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생 혁신당 의원 "작년 한강 수상택시 하루 평균 한 명도 이용 안 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2007년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 하나로 야심 차게 발표했던 한강 수상택시가 이용 실적 저조로 서울시 예산만 낭비한 채 지난해 11월에 멈췄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정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강 수상택시가 작년 11월 운영이 중단되기 전까지 10개월간 전체 이용객은 214명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정 의원실의 ‘한강 수상택시 중단 사유’를 묻는 질의에 “수상택시 선박의 노후화와 고장 발생, 승강장으로의 접근성이 낮아 이용 실적이 저조해 현재 미운영 중이다”며 “해당 수상택시 부분은 전면 개편 검토 중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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