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우편서비스 맡는 '별정우체국', 산불로 전소돼도 피해 구제 못 받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가 우편서비스 맡는 '별정우체국', 산불로 전소돼도 피해 구제 못 받아

이를 두고 한 의원은 남선우체국은 국가를 대신해 지역 주민들의 금융·우편서비스를 책임져온 유일한 창구였으나, 재난 피해 이후 국가 차원의 지원을 전혀 받을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산불로 전소된 남선우체국 외에도 홍수로 부분피해를 입은 별정우체국 5국을 포함해 최근 5년 간 별정우체국 총 6국이 재난·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 의원은 "별정우체국은 국가를 대신해 지역 주민들의 금융·우편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지만, 정작 재난 앞에서는 국가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우본이 보험료 지원 등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실질적인 피해 구제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