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전절제술, 내시경 대비 대장암 1.81배↑"…우수구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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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전절제술, 내시경 대비 대장암 1.81배↑"…우수구연상

서원준 교수(교신저자, 제1저자 정진옥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위암 생존자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이차암인 대장암의 위험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2002년부터 2017년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해 위암 진단 전후 건강검진 기록이 있는 환자 10만1715명을 분석한 빅데이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위전절제술을 받은 환자군은 내시경 절제술을 받은 환자군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이 1.81배 높았다.

서원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위전절제술이 성별과 관계없이 이차성 대장암의 독립적인 위험 요인임을 확인한 중요한 성과"라며 "남녀에 따라 체중 관리, 금연, 운동 등 맞춤형 예방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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