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3대 특검은 이재명 정권의 폭력적 본성을 보여주는 괴물집단"이라고 했다.
그는 "지금 3대 특검이 하는 행태는 민주당이 계속 비난해온 검찰의 폭력적 수사보다 10배, 20배는 더 폭력적인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며 "이처럼 무도한 특검을 마든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라고 했다.
이어 "조 대법원장이 국감 증인으로 나와야한다면 이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도 증인으로 나와야 한다"며 "그런데 대통령실 국감에 이 대통령은커녕 김현지 전 총무비서관조차 못 부르겠다는 게 민주당 입장 아니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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