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캄보디아 납치사건, 장기밀매 연결 사례도…국가적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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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캄보디아 납치사건, 장기밀매 연결 사례도…국가적 노력 필요”

우리 국민이 캄보디아에서 납치 피해를 당한 사건과 관련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NS를 통해 취업알선 등으로 (피해자를) 이끌어낸 다음 그것을 범죄에 가차 없이 사용하게 된다”며 “첫 번째 (구조)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장기 밀매 조직까지도 같이 연결됐다고 한다”고 밝혔다.

(사진=박찬대 의원실) 박 의원은 1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두 번에 걸쳐서 한국인들 구출하는 데 우리 의원실이 관여는 했는데 여기에는 실질적으로 납치됐던 사람들의 기지, 그다음에 용기, 그리고 위치 파악이라고 하는 부분, 이것이 사전에 전제됐기 때문에 빠르게 공조 체제를 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캄보디아 납치 사건을 두고 “완전 조직 범죄”라고 표현하며 “두 번의 케이스를 통해서 16명을 구출하는 데 저희가 관여하기는 했지만 이건 철저하게 정부가 나서야 되는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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