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이란성 쌍둥이었다 "할머니 이북출신 러시아 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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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이란성 쌍둥이었다 "할머니 이북출신 러시아 혼혈"

시니어 모델로 활동중인 동생은 20년 동안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최근 한국으로 귀국해 지내고 있다.

김송은 "70년대 혼혈이라는 말보단 '튀기'라고 불렸다.

하지만 최근 친할머니가 이북 출신의 러시아 혼혈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또 다른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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