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회 국정감사가 13일부터 본격 시작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철회했다.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정 회장에 대한 국감 행안위 증인 신청을 철회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계열사 부당지원 관련 실태 점검을 위해 이달 28일 정무위원회 증인으로, 정 회장은 이달 24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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