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의 떠오르는 신성 임종언(19·노원고)이 국제무대 데뷔전인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차세대 에이스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임종언.
사진=ISUI 임종언,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성남시청), 신동민(고려대)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대표팀은 13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6분50초78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