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 작은도서관 운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휴·폐관 사례는 매년 늘고 있다.
2019년도에는 전체 6,672곳 가운데 648곳(9.7%)이 휴·폐관 상태였으나, 지난해는 전체 6,830곳 중 1,440곳(21.1%)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특히 문체부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예산 200만 원은 2년 연속 전액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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