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탑건: 매버릭’ 글렌 파월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짜릿한 도파민 액션 영화 ‘더 러닝 맨’이 12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12월 3일 개봉하는 ‘더 러닝 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을 매료한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차세대 액션 배우 글렌 파월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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