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중 군의관이 아닌 현역병으로 입대한 이들이 지난 8월까지 3천명에 육박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의정 갈등, 현역병 복무기간 단축 등으로 지난해부터 현역병을 선택한 의대생이 급증한 탓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현역병으로 입대한 의대생은 ▲육군 1천997명(70.4%) ▲공군 754명(26.6%) ▲해군 62명(2.2%) ▲해병대 25명(0.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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