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가자 휴전 합의 1단계가 발효되면서 양측간 교전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전쟁은 끝났다"고 말했다.
2년간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이어온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한 '가자 평화 구상' 1단계에 합의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3년을 훌쩍 넘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전쟁이 계속된다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순항미사일 토마호크를 지원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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