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만화·웹툰 전시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 '나 혼자만 레벨업'(나혼렙),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하는구나'(괴담출근) 등 인기 웹소설·웹툰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대형 전시가 잇달아 열리고 있다.
규모 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전시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전시공간 딥에서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전지적 독자 시점: 구원의 마왕 전(展)'이다.
포인트를 많이 쌓으면 직접 쓴 메시지를 전시 공간에 띄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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