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로부터 전력망을 배분받은 발전사업자가 사업 지연 때문에 선점한 전력망을 사용하지 못하는 규모가 용량 기준으로 5년 새 230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시일이 지난 사업 건수는 2021년 1건에 불과했으나, 올해 기준 171건으로 급증했다.
한전은 전력망 알박기 사업자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용량을 회수한 뒤 준비된 사업자나 신규 사업자에게 재배분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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