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다 진한 사랑…조현아→정은혜, 새아버지 위한 '개명 결심' 뭉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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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다 진한 사랑…조현아→정은혜, 새아버지 위한 '개명 결심' 뭉클 [엑's 이슈]

조현아와 정은혜가 새아버지와 애틋한 가족애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법원에서 허가가 나오면 입양 절차를 밟으려고 한다.입양이 되면 성 바꾸는 건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새아버지의 성을 따르기로 결심했던 조현아와 정은혜의 진심 어린 가족애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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