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KTX 좌석난…평택~오송 구간 ‘병목현상’ 원인
평택~오송 2 복선 건설 공사가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현재 호남선과 경부선의 고속열차의 추가투입이 불가능해 승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하루평균 KTX 운행 횟수는 경부선 115회, 호남선은 55회 운행된다.
특히 호남선 외 전라선에도 평일 36회를 투입하는 등 노선별 열차 운행 비중은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경전선 등의 순으로 운행 횟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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