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국인 피부에 대해선 아모레퍼시픽이 가장 잘 안다”면서도 “앞으로 글로벌 고객을 상대하려면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더 빠르게 실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R&I센터는 피부과학·바이오 기술을 중심으로 제품 개발 전반을 맡는 아모레퍼시픽의 핵심 연구소다.
아모레퍼시픽은 8만 3000여건의 피부 패치 테스트 이미지를 기반으로, 최신 딥러닝 알고리즘 YOLOv5x를 적용해 자극 반응을 0~4점으로 자동 판별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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