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흐려져도 춤은 계속된다"…김설진이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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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흐려져도 춤은 계속된다"…김설진이 바라본 '풍경'

“인간이 벗어날 수 없는 것들 중 가장 강력한 건 바로 ‘기억’이 아닐까요.” 현대무용가 김설진(44)이 연출을 맡은 무용극 ‘풍경’은 “시간이 지나면서 쇠퇴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한국의 톱클래스 무용수로 활동해온 그는 40세가 넘은 무용수가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드는 현실 속에서 “나도 이대로 사라져버리는 건 아닐까”라는 고민을 하다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연출을 맡은 무용극 ‘풍경’이 오는 16일과 18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관객을 만난다(사진=케이문에프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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