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DF’ 김주성, 일본 진출 첫 해 우승 가능성…소속팀 히로시마 J리그컵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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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DF’ 김주성, 일본 진출 첫 해 우승 가능성…소속팀 히로시마 J리그컵 결승 진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주성이 일본 이적 첫 해 트로피를 들 수도 있다.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12일 오후 3시(한국시간) 일본 히로시마에 위치한 에디온 피스 윙 히로시마에서 열린 2025 J리그컵(르방컵) 준결승 2차전에서 요코하마 FC에 2-1로 승리했다.

앞선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히로시마는 합산 스코어 4-1로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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