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감격의 우승"…마틴 호른, 결승서 타슈데미르 꺾고 '앤트워프 당구월드컵'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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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감격의 우승"…마틴 호른, 결승서 타슈데미르 꺾고 '앤트워프 당구월드컵' 정상

13일 새벽 1시(한국시간)에 벨기에에서 열린 '앤트워프 3쿠션 당구월드컵' 결승전에서 호른은 타이푼 타슈데미르(튀르키예)를 31이닝 만에 50:36으로 꺾고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9번째 승부를 결승에서 벌였는데, 호른이 경기 초반에 1-5-9 연속타로 3이닝 만에 15점을 득점하면서 기선을 잡은 것이 주효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호른은 상금 1만6천유로(약 2천700만원)와 랭킹점수 80점을 받아 종전 세계랭킹 11위에서 6위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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