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항소법원도 1심 법원에 이어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주방위군을 투입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이에 따라 현재 일리노이주에 동원된 텍사스 주방위군 200명은 시카고 인근 지역에 일단 머무를 수 있게 됐다.이와 함께 일리노이 주방위군 300명도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동원된 상태다..
시카고뿐 아니라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대한 주방위군 투입도 법원이 제동을 건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최후의 수단으로 내란법을 발동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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