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버밍엄 라이브’는 10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가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959억 원)의 대형 제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SG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한 팀으로 다수의 최고 수준 선수들이 선발 명단에 자리 잡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이번 시즌 파르크 데 프랭스(PSG의 홈 경기장)에서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그는 주로 교체 출전하거나 로테이션 멤버로 활용되며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이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위해 이적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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