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드류 앤더슨(왼쪽)과 삼성 원태인이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준PO 3차전에 선발등판한다.
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31)과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원태인(25)이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 4월 9일 대구 원정경기에선 7이닝 13탈삼진 1실점으로 삼성 타자들을 꽁꽁 묶은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