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사건 재판을 이끄는 지 부장판사는 지난 10일 국회 법사위에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지 부장판사는 오는 13일로 예정된 법사위 대법원 국정감사 '대선개입 의혹 확인' 신문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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