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는 12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4라운드에서 성남FC에 2-2로 비겼다.
이로써 인천은 이번 시즌 성남 상대 1무 2패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인천 팬들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고 인천 선수들이 인사하러 갔을 때 “정신 차려, 인천!”이라며 야유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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