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캐디 출신으로 백악관 인사국장 자리에 올린 입지전적인 인물이 화제다.
댄 스커비노 백악관 신임 인사국장 1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위대한 댄 스커비노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부비서실장직 유지와 더불어 백악관 대통령 인사실을 책임질 것”이라며 “이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스커비노 부비서실장은 아르바이트 때부터 수십 년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곁을 지킨 실세 인사가 백악관 인사국 국장 자리까지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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