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제주에서 불법으로 체류하던 중국인이 훔친 차량을 몰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불법 체류 중국인이 무면허로 운전하고 다닌다”는 제보를 받고 두 달간 순찰하다 운행 중인 A씨를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16년에 체류 기간이 만료된 뒤 10년간 제주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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