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 골프 전향 2년 만에 우승... "눈물이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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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아, 골프 전향 2년 만에 우승... "눈물이 핑"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둘째 딸 이재아(18)가 주니어 골프 대회 우승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SNS에 "3번의 큰 수술 끝에 테니스를 내려놓고 10년 동안 꿈만 바라보며 달려왔던 길이 멈췄을 때 재아에게는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했던 시간이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며칠 밤낮을 방 안에서 울고 또 울던 재아 곁에서 함께 울며 버텼다.시간이 무뎌지기만을 기다렸습니다"라며 "크게 흥미를 보이지 않았어도, 늘 그래왔듯 재아는 묵묵히 하루하루를 또 열심히 해왔다.어떤 대회도 거절하던 아이가 이번에는 용기를 내 필드에 나갔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금강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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