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윤석열 정부의 연구비 삭감 등으로 '돌발 가뭄' 감시·예측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해 실제 가뭄 예측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020년 한국에서 '돌발가뭄'이 발견된 이후 2021년부터 가뭄연구 R&D '가뭄분야 장기원천기술연구' 일부로 '돌발가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의원은 "가뭄 피해에 비해 가뭄연구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며 "기상청은 강릉에서 돌발가뭄이 세 차례 발생했지만, 시스템이 없어 재난주관부처에 통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