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선두 인천, 성남 원정서 2-2 덜미…2위 수원과 승점 8 차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성남FC와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1위 인천(승점 71·21승 8무 5패)와 2위 수원 삼성(승점 63·18승 9무 7패) 사이 격차가 승점 8로 좁혀졌다.
4경기 무승(2무 2패)에 빠진 8위 성남은 승점 49(12승 13무 9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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