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략과 인도적 활동가 나포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시민단체 45곳이 모인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공원 앞에서 '가자 학살 2년, 10·12 전국 집중 행동의 날'을 개최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희생자 다수가 여성과 어린이'라며 ▲구호품 봉쇄 ▲병원 공습 ▲의료진 살해 등 이스라엘의 행동을 규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