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는 12일 중국 저장성 취저우에서 열린 제3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중국 랭킹 5위 당이페이(30) 9단에게 187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
불리해진 신진서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당이페이의 침착한 응수에 대마가 잡히고 말았다.
신진서는 당이페이를 상대로 최근 4연승을 달리다 1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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