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 갔다가 충격받았다"…외국인들 놀라게 한 뜻밖의 정체는
"한국 여행을 다녀온 뒤 문화적 충격받았다.공중화장실이 깨끗한데다 무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한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후기다.
외국인 누리꾼은 D씨는 "경험상 한국은 공중화장실이 아주 잘 관리돼 있었다.공중화장실이 드물고, 대부분 더럽고, 심지어 유료인 런던과는 비교가 안 된다"고 주장했다.
미국 인구 10만명당 공중화장실 개수가 단 8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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